울산시가 '인공지능 기반 안전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공동협약 선언식'을 개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선언식은 재난 대응력과 산업안전 수준을 높일 목적으로 산업계와 학계, 연구기관 참여해 공동협력 출범 행사로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선언문에는 인공지능 기반 재난예방체계 데이터 공유와 기술 협력, 산업단지·생활안전 분야 통합 관리체계 마련, 안전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 활성화, 지·산·학·연 협력 연결망 상시 운영 기반 확립, 2028년 국제행사를 대비한 안전역량 확보 등 5대 실천과제가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최근 복합재난 대형화와 산업현장 사고 증가로 지역 산업구조와 특성을 반영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안전도시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이번 선언을 계기로 인공지능 안전데이터 통합 온라인 기반(플랫폼) 구축과 재난예측 실증사업, 산업현장 지능형 안전관리 시범사업 등을 추진해 세계적 수준의 도시 안전 기반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은 "이번 선언은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는 약속이자 울산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다"며 "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산업과 생활이 모두 안전한 지능형 재난안전도시를 만들어가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2414154635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